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같이 자주 방문했던 창원과학체험관을 팬데믹 때문에 그동안 오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들렀어요.
예전에도 물론 좋았지만 그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. 119 안전체험관이 특히 인상에 남았구요. 도서관도 있어서 애들 체험할 때
저는 책을 보며 힐링했습니다.
오늘은 3D 펜 수업을하고 간단한 도시락을 먹은 후 전시관을 관람했습니다.
과학적 원리를 체험을 통해 고민해보고 다시 시도해보는 모습을 보며 공부는 이렇게 체험을 통해서 하는거구나~~하는
생각이 들었습니다.
메타버스 수업도 있어서 신청했는데 기대되는 수업입니다. 가상공간에서 어떤 체험이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.
어렸을 땐 마냥 신기하게만 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수업에서 배운 것들과 연계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네요.
창원에 이런 좋은 체험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.더운 여름날 유익한 시간 보내며 재미나게 놀다갑니다.^^
아참 그리고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던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. 감사합니다.